• 방문후기
    집사개 님
    2023-08-25

    처음 갔는데 마사지사가 엄청 불친절하네요. 새벽대라 그런지 젊은 마사지사라 안심했었는데. 좀 쌔게 해달라니까 한숨 푹쉬더니 벌떡일어나 냅다 두발로 등판올라와 밟아대네요. 살살 조심히도 아니고 노골적으로 밟으면서 아픈 소리 나오는 곳을 더 밟더군요 ㅡㅡ 아프다니까 내려오더니 자기 손 힘 없다고 쌔게는 발밖에 안된다네요. 밟아서 죽여 줄까 아니면 그냥 받을래? 딱 이런 느낌이었네요. 팔꿈치는 역으로 자꾸 힘가게 꺽어서 몇번 놀라게 하고 대충 주물주물 하면서 시간만 보내다 그마저도 다 안채우고 한숨푹푹 쉬는 모습이 참 돈주고 가서 눈치보고 나와야 하나? 싶어 기분 더러웠네요. 마서지 끝나고 한마디 하려 보니까 카운터는 아예 비워놓고 하아… 웬만하면 가지 마시길 추청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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